[교육소식]한마음혈액원, 배재대에 자가검진 키트 100개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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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전날 교내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자가 검진 키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가 검진키트는 4시간 착용으로 자궁경부암 등 여성 질병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배재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유망한 미래 신(新) 직업군을 소개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대전시,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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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전날 교내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자가 검진 키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중요 원인 인자이다. 자가 검진키트는 4시간 착용으로 자궁경부암 등 여성 질병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양기관은 앞서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도모하고 여성헌혈 활성화 및 헌혈인식 제고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미래ON! 미래직업 진로체험 박람회’ 배재대에서
‘미래ON! 미래직업 진로체험 박람회’가 11일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열렸다.
배재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유망한 미래 신(新) 직업군을 소개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대전시,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미래직업 진로체험관 12개, 청년정책홍보관 4개 등으로 구성해 청년들이 첨단산업 직업군을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도록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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