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꿈꿔왔던 한국 음악방송 출연, 기쁘고 신나"

김선우 기자 2024. 9. 11. 14: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캣츠아이가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캣츠아이 첫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6월 데뷔한 캣츠아이는 미국을 주무대로 삼고 있지만 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일본을 방문하며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한다.

여정의 첫 국가로 한국을 택한 캣츠아이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라라는 "기대된다. 감사한 마음이다. 이 순간은 많이 기다려왔다. 공연도 하고 인터뷰도 할텐데 기대가 많이 된다"고 했다.

이어 윤채는 "아시아 프로모션 해서 기쁘다. 특히 한국에 오게돼 그동안 꿈꿔왔던 음악방송과 프로모션을 하게돼 정말 기쁘고 신난다"고 기대했다.

다니엘라도 "우리 모두 드디어 한국에 와서 공연할 수 있음에 기대하고 있다. 영광이다"라고, 마농은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큰 기대를 갖고 왔다.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서울에 다시 오게돼 기쁘다. 공연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메간 역시 "이렇게 초대해줘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이번 투어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그 결과를 공연으로 보여드리게돼 기쁘다"고 마지막으로 소피아는 "아시아투어를 할 수 있게돼 기대가 크다. 투어 중에 고향인 필리핀에도 방문하게돼 기쁘다. 한국에서 시작하게돼 좋다. 일본 방문도 기대된다"고 눈을 반짝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브·게펜 레코드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