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9.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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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업체 덕신EPC(대표 유희성)의 희망봉사단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봉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덕신EPC의 봉사 조직이다.

올해로 12년째가 되는 희망봉사단은 이번 명절에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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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덕신EPC 이종선 상무, 서울SOS어린이마을 김용수 원장. 덕신EPC
건축자재업체 덕신EPC(대표 유희성)의 희망봉사단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봉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덕신EPC의 봉사 조직이다.

올해로 12년째가 되는 희망봉사단은 이번 명절에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 SOS어린이마을에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제철과일, 천안 신아원과 군산 더숨99지원센터에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종선 덕신EPC 상무는 “힘든 경기여건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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