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하반기 연체감축 달성 위한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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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및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남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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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및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실채무자의 신용회복과 재기지원을 돕기 위한 ‘자체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이해와 자산건전성 분류 및 대손충당금 적립관련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으며 농·축협간 채권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해 농·축협의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남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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