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주당 도의원 "강한 경제 구현"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전주지역 전북도의원들이 지역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민주당 전북도의회는 11일 우범기 시장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했다.
우범기 시장은 "당정이 협력을 통해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전주를 향한 역점사업을 추진한다면 잘 사는 전주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완주 통합 추진 등 지원 요청
전북 전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전주지역 전북도의원들이 지역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민주당 전북도의회는 11일 우범기 시장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했다.
앞선 민주당 갑·을·병 지역위원회에 이어 도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우 시장은 전주·완주 통합 추진, 종합경기장 마이스(MICE)복합단지 조성,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전주페스타 2024' 성공 개최와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명연 도의회 의장은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해 핵심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시장은 "당정이 협력을 통해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전주를 향한 역점사업을 추진한다면 잘 사는 전주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칼 들고 목줄 빙빙…반려견 키우는 노숙자 '동물 학대' 논란[이슈세개]
- 30분 샤워해놓고 "구급대원이 불친절" 민원 넣어…경고 처분 취소
- 배우 안세하 학폭 의혹 일파만파…현직 교사도 폭로 동참
- 다른 집 택배 70번 넘게 훔친 50대…원룸 3곳에 쌓아뒀다
- 추석 차례상 비용 증가 1.6%? 9.1%?…5배 넘게 차이 난 이유는[오목조목]
- 사고만 나면 '급발진' 주장…국과수는 "페달 오조작"
- TV 토론장 '사전답사' 해리스 vs '토론직전' 도착 트럼프
- 해리스가 내민 손 잡은 트럼프…첫 대면 후 90분간 혈투
- 민주당 "윤석열·한동훈, 채상병 어머니 호소에 응답하라"
- 트럼프 "해리스 때문에 머리 총 맞아…민주주의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