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철도 관문 익산역 확장 선상주차장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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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철도 관문인 익산역 확장 사업 관련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익산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익산역 확장과 선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미래에 예측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익산역 확장과 선상주차장 조성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최종 국회 예산 확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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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철도 관문인 익산역 확장 사업 관련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익산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익산역 확장과 선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번 용역은 기존 익산역 건물을 2000㎡ 정도 연장해 확장하고 선로 위에 20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전했다.
익산역은 호남고속철 개통에 맞춰 지난 2015년 지하 1층 지상 4층 2477㎡ 규모로 조성됐으나 이용객이 늘면서 편의시설이 협소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익산시는 또 국토부 중장기 철도운영 전략에 따른 일반열차 환승체계 구축과 서해선 개통,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 등으로 익산역 확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미래에 예측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익산역 확장과 선상주차장 조성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최종 국회 예산 확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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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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