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서 해병대 군악대 소속 병사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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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참여한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소속 병사가 행사 도중 쓰러졌다.
11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린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군악 연주 지원을 나간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소속 병사가 행사 중 쓰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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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참여한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소속 병사가 행사 도중 쓰러졌다.
11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린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군악 연주 지원을 나간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소속 병사가 행사 중 쓰러졌다.
이 사고로 해당 병사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병사는 의식이 있는 상태고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들었다”며 “장병이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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