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로타리클럽, 대덕구에 밀키트 12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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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대전중부로타리클럽으로부터 밀키트 1200인분(8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석에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대전중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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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전중부로타리클럽으로부터 밀키트 1200인분(8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밀키트를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 모두 배부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석에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대전중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중부로타리클럽은 1990년 창립돼 현재 5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어르신 보청기 지원 △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난방 취약계층 연탄 봉사 등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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