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우린 다양한 나라 대표하는 ‘세계 유일’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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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다국적 그룹을 자신들의 강점으로 꼽았다.
멤버 마농은 자신들의 차별화 지점에 대해 "우리의 강점은 많은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점이다. 다양성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그런 만큼 우리만의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도 설명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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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진행된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를 열고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새벽에 한국에 입국한 이들은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기대하고 있고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 이 순간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 마농은 자신들의 차별화 지점에 대해 “우리의 강점은 많은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점이다. 다양성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그런 만큼 우리만의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도 설명했다.
또 “세계에서 우리 같은 걸그룹이 없기 때문에 신선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와 비슷한 얼굴을 가진 많은 소녀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일본, 필리핀 등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프로모션에서 “신곡 ‘터치’를 한국어, 일본어, 타갈로그어 등으로 번역해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난달 16일 첫 번째 EP ‘시스’(SIS·Soft Is Strong)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터치’(Touch)로 활동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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