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지자체 CCTV 관제 기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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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공동으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AI 기반 지자체 CCTV 관제 고도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한 것으로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학계, CCTV·AI·영상분석 기업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예방·대응 기반으로서 CCTV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행안부는 이날 AI 기반 지자체 CCTV 관제 고도화 지원방안과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표준 운영지침(안)을 집중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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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공동으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AI 기반 지자체 CCTV 관제 고도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한 것으로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학계, CCTV·AI·영상분석 기업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예방·대응 기반으로서 CCTV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해외 선진기업의 기술 동향'(김규범 엑시스 커뮤니케이션 이사), '현장 사례 중심의 CCTV 지능형 관제 성과'(서울 강남관제센터 문일선 경감) 등을 공유하고, 재난안전 분야 CCTV 활용 전망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손홍규 연세대 교수가 좌장인 토론회는 김영갑 세종대 교수와 김성은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익재 KIST 소장, 홍성우 고양시 CCTV안전팀장, 박종현 ㈜투윈스컴 이사, 여명훈 영상정보연구조합 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안부는 이날 AI 기반 지자체 CCTV 관제 고도화 지원방안과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표준 운영지침(안)을 집중 설명했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전국에 설치된 CCTV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민생 안전 인프라로 역할을 다 하도록 정책 개발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신용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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