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윤채 "소녀시대 '지'와 매시업 영광, 수영 언급 감격했다"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4. 9. 1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소녀시대 노래와의 매시업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캣츠아이는 첫 번째 EP 'SIS' 더블 타이틀곡 '터치'(Touch)와 소녀시대의 2009년 메가 히트곡 '지'(Gee) 음원을 조합한 매시업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은 직접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워낙 전설의 걸그룹이시기도 하고 노래기도 했어서 그 매시업으로 저희가 챌린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게 기뻤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소녀시대 노래와의 매시업에 대해 언급했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가 11일 서울시 용산구 하이브 용산사옥에서 진행됐다.

최근 캣츠아이는 첫 번째 EP 'SIS' 더블 타이틀곡 '터치'(Touch)와 소녀시대의 2009년 메가 히트곡 '지'(Gee) 음원을 조합한 매시업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은 직접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채는 "영광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워낙 전설의 걸그룹이시기도 하고 노래기도 했어서 그 매시업으로 저희가 챌린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게 기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영 선배님께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저희 언급을 하시면서 칭찬을 해주신 게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감격스러웠고, 정말 기쁘고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