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몰던 전기차 택시 급가속...차 9대 들이받아
김근우 2024. 9. 11. 14:24
오늘(11일) 아침 8시 반쯤 대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 70대 택시기사 A 씨가 몰던 전기차가 갑자기 돌진하며 다른 차 9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 10대가 부서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