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실내수영장 공정률 97% 10월 준공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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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실내수영장이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 실내수영장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여가선용 기회 확대 등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사업이 많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세부 작업과 안전시설 공사 등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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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실내수영장이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대동면 향교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함평 실내수영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2624㎡ 규모로 조성되며, 성인용 풀 6레인과 유아용 풀 등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는 137억 원이 투입되고, 약 2년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현재 안전관리요원과 환경정비원 등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완료했으며, 10월 준공 이후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 실내수영장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여가선용 기회 확대 등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사업이 많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세부 작업과 안전시설 공사 등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수 기자(=함평)(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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