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전남 수능 지원자 1만3941명…전년 대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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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만3941명이 응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학생 1만1192명, 졸업생 2355명, 검정고시 등 394명 등으로 지난해 1만3463명보다 3.6%인 478명이 증가했다.
선택 영역별로는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응시생이 1만778명, '언어와 매체'는 2985명이 지원했다.
영어는 1만3535명이 지원하고 한국사는 1만3941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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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만3941명이 응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학생 1만1192명, 졸업생 2355명, 검정고시 등 394명 등으로 지난해 1만3463명보다 3.6%인 478명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지난해 6789명에서 7051명으로 늘어나 전체의 50.6%를 차지, 지난해 6674명에서 6890명으로 증가한 남학생보다 많았다.
선택 영역별로는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응시생이 1만778명, '언어와 매체'는 2985명이 지원했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 6306명, '미적분'62935명, '기하' 328명으로 집계됐다.
영어는 1만3535명이 지원하고 한국사는 1만3941명이 지원했다.
또 탐구 영역은 '사회' 6861명, '과학'4850명, '사회·과학' 1588명, '직업' 138명이 각각 지원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는 1702명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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