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추석 전 음주운전 특별단속

음주단속의 모습./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 음주운전 의심신고를 토대로 한 다발 장소를 중심으로 수시로 옮겨가는 '스팟 이동식' 단속이 이뤄진다.

주야간을 불문하고 광산구 내 유흥가와 식당가를 중심으로 단속 가용 경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관형 광주 광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범죄"라며 "근절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