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농진원, 스마트농축산업 진흥 '한 목소리'

세종=정혁수 기자 2024. 9.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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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통한 국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산 구현을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11일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 축산 전담 기관으로서 스마트 축산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및 솔루션 패키지 보급 등 산업 기반 확충과 수출 실증 지원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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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통한 국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산 구현을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11일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 농·축산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 농.축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 대한 성능·품질 등 검정 △스마트 농.축산업 데이터 표준규격 확립을 위한 방향 설정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의 국가표준 적용 및 제품개발 등에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 축산 전담 기관으로서 스마트 축산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및 솔루션 패키지 보급 등 산업 기반 확충과 수출 실증 지원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데이터 표준화 지원 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성능과 품질 검정사업에 힘쓰고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과 축산업 구현은 물론 관련 기업 등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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