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5학년도 수능 1만2658명 응시…전년比 43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만2658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1만2220명에 견줘 438명 늘었다.
영어영역 지원자는 1만2368명으로 전년(1만2043명)보다 325명 증가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1만2154명을 찍어 전년(1만1795명)보다 359명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만2658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1만2220명에 견줘 438명 늘었다.
재학생은 9306명이 원서를 내 전년(8988명)보다 318명 증가했다.
졸업생은 2898명이 내 전년(2842명)보다 56명 늘었고, 검정고시 등 응시생은 454명을 찍어 전년(390명)에 견줘 64명 증가했다.
선택 영역과 응시 분야별 현황을 보면 국어 영역에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응시생이 9133명을 차지해 전년(8404명)보다 729명 늘었다. ‘언어와 매체’는 3430명으로 전년(3727명)보다 297명 줄었다.
수학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는 6172명이 선택했다. 전년도 5815명보다 357명 증가했다. ‘미적분’은 5445명으로 전년(5412명)보다 33명 증가했고, ‘기하’는 320명으로 전년(387명)보다 67명 줄었다.
영어영역 지원자는 1만2368명으로 전년(1만2043명)보다 325명 증가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1만2154명을 찍어 전년(1만1795명)보다 359명 증가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 지원자는 2796명으로 지난해 2306명에 견줘 490명 늘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14일 치러진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오랜 기간 시험 준비를 위해 노력한 만큼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수능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