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서대, 올림픽 제패기념 양궁대회 단체전 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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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양궁부 선수들이 최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부경대학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 '2024년 제5회 Mine-Tech 페스타'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산하(석사과정 1년)·양호준(3학년)·김연재(박사과정 1년) 학생팀이 대상(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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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는 양궁부 선수들이 최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윤지희(1학년)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 한주희(2학년) 선수가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조민서(3학년) 선수가 60m 금메달, 최혜미(1학년) 선수가 30m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선수 전원이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했다.
◇국립부경대, 'Mine-Tech 페스타' 2년 연속 대상
국립부경대학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 '2024년 제5회 Mine-Tech 페스타'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산하(석사과정 1년)·양호준(3학년)·김연재(박사과정 1년) 학생팀이 대상(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장민경(3학년) 학생이 우수상(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 대학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상을 받은 최산하 학생팀은 '통신망이 없는 지하광산을 위한 라우터 드롭 방식의 로봇 원격조종 시스템 개발'(지도교수 최요순)을 주제로 발표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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