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사흘간 24개 안건 심의

정윤덕 2024. 9.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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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회는 11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사흘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농사용 전기료 인상, 농업의 위기를 부채질하는가', 최동묵 의원은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 문수기 의원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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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서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의회는 11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사흘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6건, 승인안 1건 등 총 24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농사용 전기료 인상, 농업의 위기를 부채질하는가', 최동묵 의원은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 문수기 의원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다.

안효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과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조동식 의장은 "어떤 안건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께서 부여해주신 권한과 책임을 다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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