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소속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해명 “적법 절차 진행 중...9월 내 완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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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가 속한 신생기획사 씨에이엠위더스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받지 않고 운영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씨에이엠위더스 레이블 WMMM 측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사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해 적법한 절차를 통해 각종 신고 및 증명서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신청 역시 8월 초부터 발급을 위한 서류 등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접수했으나 관련 증명서 심사가 지체되어 발급이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9월 내에는 발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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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이엠위더스 레이블 WMMM 측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사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해 적법한 절차를 통해 각종 신고 및 증명서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신청 역시 8월 초부터 발급을 위한 서류 등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접수했으나 관련 증명서 심사가 지체되어 발급이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9월 내에는 발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회피 의도는 전혀 없으며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은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제공 또는 알선하거나 이를 위하여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훈련·지도·상담 등을 하는 영업을 말한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기 위해선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을 해야한다.
소외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말하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회사는 모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필수다. 미등록일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씨에이엠위더스는 지난 10일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다비치(이해리‧강민경), 김수영, 이강승이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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