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재 아나운서, STN스포츠 주관 '청춘반란 대학가요제' 문화예술대상 수상

[STN뉴스] 신예별 인턴기자 =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심현섭과 함께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심희재 아나운서가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부회장 이일섭)가 주관한 이번 대학가요제는 총 17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본선 대회는 인천 중구 월미도 상상플랫폼에서 3일간 열렸다.

심희재 아나운서는 이번 가요제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 출신으로도 알려진 심희재 아나운서는 MBC, SBS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순발력과 현장감을 살리는 방송인으로 이름을 떨쳤다.

현재 기업 행사와 음악회 사회를 비롯해, 스피치 및 소통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다양한 기업, 관공서, 학교 등에서 출강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아나운서와 강사로서의 경험을 담아, 매력적으로 말하는 법을 다룬 책 '매력, 스며든다'를 출판한 바 있다.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희재의 행보가 주목된다.

STN뉴스=신예별 인턴기자

yestar020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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