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고용노동부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노경완 2024. 9. 11.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는 145개 사가 참여했으며 중소기업 18개, 대기업 12개, 공공기관 5개 등 총 3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노사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가 함께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청권 공공기관 중 유일
대화와 협력의 모범적 상생 노사문화 인정 받아

국립생태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패 전수식을 갖고 있다. / 국립생태원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는 145개 사가 참여했으며 중소기업 18개, 대기업 12개, 공공기관 5개 등 총 3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국립생태원은 대전‧충청권 지역에서는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소통과 공감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높은 평을 받았다.

특히 △노사파트너십 우수사업장 선정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 개편 △노동이사제 도입 △최단기 단체협약체결 △노사공동 조직문화 혁신 선포와 실천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하며 노사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노사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가 함께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