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성 BJ 살해' 40대 남성에 징역 30년 구형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9. 1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는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한 것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서부지법 심리로 열린 김 씨의 재판에서 검찰은 김 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는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한 것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87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