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성 BJ 살해' 40대 남성에 징역 3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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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는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한 것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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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서부지법 심리로 열린 김 씨의 재판에서 검찰은 김 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는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한 것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87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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