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떨고 말 어눌” 76세 김수미 건강악화설…子 “밤샘 촬영 때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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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건강악화설에 휩싸이자, 그의 아들이 해명에 나섰다.
11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다수 매체를 통해 "전날 밤을 샜는데, 급하게 촬영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수미의 건강악화설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지난 8일 김수미가 출연한 홈쇼핑 영상을 시청한 후 "얼굴이 부어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다. 김치도 끝까지 찢지도 못하신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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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다수 매체를 통해 “전날 밤을 샜는데, 급하게 촬영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수미의 건강악화설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지난 8일 김수미가 출연한 홈쇼핑 영상을 시청한 후 “얼굴이 부어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다. 김치도 끝까지 찢지도 못하신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1949년생으로 올해 76세인 김수미는 지난달 31일 피로누적 원인으로 병원에 입원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1970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오박사네 사람들’, ‘안녕, 프란체스카’와 영화 ‘위대한 유산’,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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