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 유통·판매한 한국선불카드 압수수색
KBS 2024. 9. 11. 14:11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이 중지된 가운데 경찰이 상품권을 유통·판매한 한국선불카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선불카드 본사 사무실과 대표이사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피머니아이엔씨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수사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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