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크리스탈, 美서 다정한 투샷 포착‥US 오픈 동반 관람

류준열, 크리스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류준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준열과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미국에서 포착됐다.

류준열, 크리스탈은 지난 9월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를 동반 관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류준열, 크리스탈이 나란히 앉아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상 후원사인 랄프로랜의 앰버서더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과 크리스탈 외에도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영화 '스파이더맨'의 배우 앤드류 가필드 등도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한편 류준열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NETFLIX 영화 '계시록'에 출연할 예정이며, 크리스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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