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버닝썬 논란’ 박한별, 제주에서 서울로…5년 공백기 딛고 복귀하나

김희원 기자 2024. 9.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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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서울로 이사 온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11일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 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주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서울 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가려진 얼굴 사이에서도 드러나는 박한별의 지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RISE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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