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쐐기골...한국 정규시간 가장 늦게 나온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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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민규의 오만전 쐐기골이 역대 한국 축구 A매치에서 정규 시간 득점 가운데 가장 늦게 나온 골로 기록됐습니다.
주민규는 한국이 오만에 2대 1로 앞선 후반 56분 손흥민이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대표팀의 3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이전 기록은 지난 1월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9분 조규성이 기록한 극적인 헤더 동점 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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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민규의 오만전 쐐기골이 역대 한국 축구 A매치에서 정규 시간 득점 가운데 가장 늦게 나온 골로 기록됐습니다.
주민규는 한국이 오만에 2대 1로 앞선 후반 56분 손흥민이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대표팀의 3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이전 기록은 지난 1월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9분 조규성이 기록한 극적인 헤더 동점 골이었습니다.
연장전을 포함해 가장 늦게 터진 득점은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연장 후반 15분에 터진 황재원의 극적인 동점 골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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