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아 너 똥차래” 김선아, 이제는 유부남 된 ♥현빈과 투샷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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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현빈과 찍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김선아는 9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삼식아! 너 똥차래!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 당시 김선아와 현빈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선아는 과거 유행한 '삼순이 삼식이 뇌구조' 짤방을 올리며 "그 시절 그 갬성. 설정샷. 그리고 삼순이 삼식이 두뇌짤. 누가 만든 거야? 넘 잼있다. 2005 미니홈피 사진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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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선아가 현빈과 찍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김선아는 9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삼식아! 너 똥차래!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 당시 김선아와 현빈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앳된 얼굴이 그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김선아는 과거 유행한 '삼순이 삼식이 뇌구조' 짤방을 올리며 "그 시절 그 갬성. 설정샷. 그리고 삼순이 삼식이 두뇌짤. 누가 만든 거야? 넘 잼있다. 2005 미니홈피 사진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리마스터링하는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2005년에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이 19년 만에 재탄생됐기 때문.
'내 이름은 김삼순'은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 등이 열연을 펼쳤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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