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뷰티 브랜드 ‘9시 35분’, 초록우산에 15억원 상당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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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친환경 뷰티 브랜드 '9시 35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약 15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한 환경단체가 우리나라 환경 위기 시각이 9시 35분을 가리킨다고 발표한 것에서 이름을 착안한 뷰티 솔루션 브랜드 '9시 35분'은 환경으로부터 오염된 우리의 피부 보호와 무너진 건강 밸런스 회복을 위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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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친환경 뷰티 브랜드 '9시 35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약 15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한 환경단체가 우리나라 환경 위기 시각이 9시 35분을 가리킨다고 발표한 것에서 이름을 착안한 뷰티 솔루션 브랜드 '9시 35분'은 환경으로부터 오염된 우리의 피부 보호와 무너진 건강 밸런스 회복을 위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는 '9:35 셀럽 리프레쉬 클렌징 파우더', '9:35 프롤린 데일리 헤어 팩' 등 전달 받은 제품 총 6500개로 대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9시 35분 측은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촉촉한 클렌징과 탄탄한 머릿결 형성을 위한 헤어 팩을 비롯해 7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환절기 아이들의 면역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 #초록우산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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