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브랜드 비햅,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 출시

8가지 펩타이드 성분 함유 토탈 리프팅 세럼으로 제조
독일 더마테스트·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사진=비햅(bhab)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 '비햅'(bhab)은 힘없는 피부에 리프팅과 탄력과 함께 수분을 부여해 줄 수 있는 '비햅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햅은 자연에서부터 영감을 받은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균형 뷰티 습관, 피부를 보호하고 되살릴 수 있는 안전하고 강력한 포뮬러 효능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선사를 모토로 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비햅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의 메인 성분인 '슬로우차가'는 청정 시베리아의 혹한 기후에서 버티며 자작나무 수액으로 자라나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차가버섯의 고유한 유효성분을 그대로 추출하고자 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후 오랜 시간 발효한 콤부차 유산균을 더해 만들어진 비햅만의 독자성분이다.

'시베리아 차가버섯'은 탄력 있고 활력 있는 피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항산화 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에 수분을 부여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은 일명 '탱글탄탄 펩타이드 세럼'이라고 불리며,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로 예민한 눈가부터 힘없고 처진 페이스까지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데일리 토탈 리프팅 세럼이다. 해당 제품은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하기 위해 니아신아마이드 5만ppm과 바쿠치올 성분을 함유했으며,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통해 피부 탄력을 부여해 주기 위해 8종 펩타이드 복합체 3만ppm과 아미노산 17종을 함유했다. 또한 예민한 눈가에 탄력을 부여하고 눈밑 다크서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이세릴 펩타이드 성분을 더해 리얼에이징을 실현하게 해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D 안면 입체 리프팅, 눈가 각도(리프팅), 겉 탄력, 속 탄력, 눈가 탄력의 임상개선을 확인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과 프랑스 이브 비건(EVE-VEGAN)인증과 국제 동물권 단체 PETA 인증, FSC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진=비햅 제공

비햅 관계자는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은 아이케어와 페이셜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토탈 슬로우 에이징 제품으로, 브랜드 론칭 동시에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내추럴 포뮬러 효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