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능 지원자 6천962명…작년보다 107명 늘어

전지혜 2024. 9.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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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지역 응시자가 6천962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천855명보다 107명 늘어난 것이다.

재학생이 5천179명(74.4%), 졸업생이 1천542명(22.1%),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241명(3.5%)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재학생 109명과 검정고시 50명이 증가했고, 졸업생은 5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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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검정고시 출신 증가하고 졸업생은 감소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지역 응시자가 6천962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 청사 전경 [제주도교육청 제공]

제주도교육청 청사 전경 [제주도교육청 제공]

이는 지난해 6천855명보다 107명 늘어난 것이다.

재학생이 5천179명(74.4%), 졸업생이 1천542명(22.1%),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241명(3.5%)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재학생 109명과 검정고시 50명이 증가했고, 졸업생은 52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3천525명(50.6%), 여성이 3천437명(49.4%)이다.

수능시험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진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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