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더 존3' 빛낸 존재감…'예능퀸'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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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더 존3'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는 오직 4시간 동안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는 '존버즈'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앞선 시즌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를 리드하며 '권반장'으로 활약했던 권유리는 시즌3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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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는 오직 4시간 동안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는 ‘존버즈’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과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선 시즌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를 리드하며 ‘권반장’으로 활약했던 권유리는 시즌3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는 새롭게 합류한 김동현, 덱스와도 대환장 시너지를 일으켜 무수히 많은 명장면을 탄생, 시청자들에게 특급 재미를 선사했다.
더욱이 권유리는 폐리조트에서 4시간 버티기부터 배신과 거짓이 난무하는 데스 게임 등 각종 미션에서 제트 코인을 가장 많이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총상금이 걸려있는 최종화에서 어떠한 결과를 얻게 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권유리는 예능뿐만 아니라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에이스 형사 안서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침범’에서는 김민 역으로 색다른 변신에 이루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더 존3’ 최종회는 1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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