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추석 연휴 공원묘지·추모공원 성묘 지원

김동수 기자 2024. 9. 1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추석 연휴(14~18일) 공원묘지와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방문이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성묘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미리 성묘를 하거나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공원묘지 및 추모공원 전경.(순천시 제공)2024.9.11/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추석 연휴(14~18일) 공원묘지와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시내버스를 현행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회해 운행한다. 매년 성묘객들로 교통체증이 심한 남교오거리~공원묘지~순천여고 구간은 17일 추석 당일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봉안당의 성묘 시간을 평상시보다 2시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화장 및 자연장 업무는 순천시민에 한해 정상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성묘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미리 성묘를 하거나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