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추석 연휴 공원묘지·추모공원 성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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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추석 연휴(14~18일) 공원묘지와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방문이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성묘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미리 성묘를 하거나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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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추석 연휴(14~18일) 공원묘지와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시내버스를 현행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회해 운행한다. 매년 성묘객들로 교통체증이 심한 남교오거리~공원묘지~순천여고 구간은 17일 추석 당일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봉안당의 성묘 시간을 평상시보다 2시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화장 및 자연장 업무는 순천시민에 한해 정상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성묘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미리 성묘를 하거나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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