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비빔밥 따로 먹는 외국인 먹방 그만! 김준현 먹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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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외국인 비빔밥 먹방'을 향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잠재운다.
오는 9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김준현의 맛집택시'에서는 김준현이 비빔밥 먹방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김준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시청자들의 원성을 잠재울 비빔밥 먹팁을 대방출한다.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사이다 같은 비빔밥 먹방은 9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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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외국인 비빔밥 먹방'을 향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잠재운다.
오는 9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김준현의 맛집택시'에서는 김준현이 비빔밥 먹방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외국인 출연자들이 자주 저지르는 비빔밥 먹방 실수를 바로잡고, 비빔밥 제대로 먹는 튜토리얼을 전수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제작진이 일체 개입하지 않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성상, 외국인 친구들이 음식을 잘못 먹을 때마다 폭발하는 시청자들의 원성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중 가장 빈번한 실수는 비빔밥을 제대로 비비지 않고 나물과 밥을 따로따로 먹는 것이었다. 마치 샐러드를 먹는 것처럼 비빔밥을 먹는 장면이 반복되자,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먹방의 신' 김준현이 직접 나서 비빔밥 먹방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준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시청자들의 원성을 잠재울 비빔밥 먹팁을 대방출한다. 수많은 먹방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진 김준현의 화려한 먹방 스킬이 쏟아지자 이를 눈앞에서 본 외국인 손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비빔밥 먹방 중 손님들이 또 다른 한국 음식을 맛보며 큰 반응을 보였다. 달콤한 맛에 매료된 외국인 손님들은 해당 음식을 무아지경으로 즐겼다고 전해진다. 김준현은 이 음식을 가리켜 가수 영탁의 '찐이야'에 빗대어 극찬했다고. 김준현이 극찬한 이 음식은 무엇일지, 그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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