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가을 청정 자연 속 러닝 트립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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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깊어져 가는 가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러닝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러닝 인 어텀 컬러스(Running in Autumn Colors)' 패키지를 선보인다.
'러닝 인 어텀 컬러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패키지로, 파크로쉬의 웰니스 전문 코치와 함께 정선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러닝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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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깊어져 가는 가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러닝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러닝 인 어텀 컬러스(Running in Autumn Colors)' 패키지를 선보인다.
'러닝 인 어텀 컬러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패키지로, 파크로쉬의 웰니스 전문 코치와 함께 정선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러닝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초보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3가지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을 포함해 러너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자연 속에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패키지 첫날은 가벼운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셰이크 아웃 런(Shakeout Run)’으로 시작된다.
파크로쉬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3km를 달리며, 나만의 달리기 페이스를 찾아보고 자연과 함께하는 러닝을 통해 몸의 피로를 해소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에는 정선의 숨겨진 러닝 명소를 달리는 ‘단임 밸리런(Danin Valley Run)’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8km 코스와 중급 이상 러너를 위한 14km 중 선택하여 달릴 수 있다.
파크로쉬에서 출발해 산책로를 지나 오대천 물길을 따라 뛰다 보면 ‘붉은 단풍이 숲을 이루는 아름다운 계곡’이라는 뜻을 담은 단임(丹淋) 계곡에 이른다.
신선한 공기와 울창한 자연 속에서 자연이 만들어 내는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러닝 후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리커버리 요가 & 명상(Recovery Yoga & Meditation)’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도구를 활용해 근육과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심신의 이완을 통해 건강한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패키지는 브레이크슬로우 2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있다. 브레이크슬로우는 체크아웃 후 1시까지 나만의 속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파크로쉬만의 신개념 조식 뷔페로, 청정 자연 속 러닝 후 신선한 식재료와 건강한 레시피가 어우러진 아침 식사로 하루를 활기차게 열 수 있다.
또한, 좀 더 느긋한 마음으로 웰니스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12시까지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파크로쉬 시그니처 쁘띠 스카프&손수건이 제공된다. 최고급 순면에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러닝,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스카프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러닝 인 어텀 컬러스’ 패키지는 파크로쉬 객실 1박, 러너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 3종, 브레이크 슬로우 2인 조식, 파크로쉬 시그니처 쁘띠 스카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9월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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