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브라로 꼬신” ♥연하 남편 품에 안겨 유혹 미소

[뉴스엔 이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은 9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우리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민, 장윤주 부부는 서로 꼭 붙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승민은 장윤주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있고 장윤주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남편 쪽으로 기울여 몸을 밀착한 모습이다. 이 장면을 딸 리사가 촬영해 더욱 단란한 분위기를 낸다.

장윤주는 상의 라인을 드러낸 티셔츠에 청바지로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선보였고, 정승민 역시 티셔츠에 청바지 볼캡으로 아내와 무드를 맞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승민이 딸 리사를 안고 있고 그 모습을 장윤주가 흐뭇하게 바라보며 카메라로 남겨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정승민이 사진을 게시하자 장윤주는 "1빠", 하트 이모티콘 등의 댓글을 남겨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여러 방송을 통해 촬영을 마친 후 대여했던 공간 대표인 정승민과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상의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몸을 밀착해 호감을 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윤주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2'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