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해소 촉구, 소원을 말해봐~[현장 화보]

정지윤 기자 2024. 9. 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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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모두 함께 풍성한 한가위! 차별 해소 예산부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에서 노동자들의 바람을 적은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걸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모두 함께 풍성한 한가위! 차별 해소 예산부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공무직, 무기계약직, 민간위탁, 자회사 소속 노동자들은 무대로 나와 현장의 차별을 드러내는 짧은 발언을 30초가량씩 발표했다. 발언을 마친 노동자들은 요구사항이 담긴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걸며 행사를 마쳤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에서 노동 현장별 요구사항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에서 노동 현장별 요구사항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에서 노동 현장별 요구사항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에서 노동 현장별 요구사항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모두 함께 풍성한 한가위! 차별 해소 예산부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한마당’에서 노동자들의 바람을 적은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걸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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