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1t 트럭 전신주 들이받아…1명 심정지·3명 부상
강경호 기자 2024. 9. 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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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50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도로 위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승한 B(62·여)씨와 이들의 손자(5), 손녀(7·여) 등 3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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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던 중 사고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1일 오전 10시50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도로 위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승한 B(62·여)씨와 이들의 손자(5), 손녀(7·여) 등 3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손자들을 인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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