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예능감 폭발…플라잉체어로 시원한 입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예능감을 뽐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전날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을 공개했다.
진은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위험한 초대'에 나온 플라잉 체어와 물벼락을 활용해 재미를 선사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예능감을 뽐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전날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을 공개했다. 진은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위험한 초대'에 나온 플라잉 체어와 물벼락을 활용해 재미를 선사했다.
진은 지난화부터 함께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여행 유튜버 곽튜브,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진은 연이은 물벼락 속에서도 예능감 넘치는 오답을 외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진은 제시어 '스타'를 네 글자 단어로 완성해야 하는 퀴즈에서 세 글자인 '스타킹'을 당당하게 말했다. 또한 초성퀴즈에서 제시어 'ㅈㅁ'의 답으로 '잠만'을 외친 후 "신조어 모르냐"며 항의하다 플라잉 체어를 타고 입수해 웃음을 줬다.
진은 물에서 나온 후 "그 순간의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진은 정신 없는 와중에도 물벼락을 맞은 게스트에게 "꽃인 줄 알고 물 줬나 보다"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해줄 거냐는 곽튜브의 질문에 막내인 연준을 보며 "애기부터 구해줘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6화 예고에는 배우 이이경과 진이 테니스를 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흥미를 안겼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1시간 후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