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편의점 턴 일당 경찰에 붙잡혀…"구속 수사 예정"

이상제 기자 2024. 9. 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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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턴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강도혐의로 A(10대)씨와 B(1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2시21분께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하고 담배 3갑과 현금 6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 형사팀을 동원해 추적한 끝에 사건 발생 6시간 만에 달서구 내 한 모텔에 은신해 있는 A씨 등을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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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턴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강도혐의로 A(10대)씨와 B(1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2시21분께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하고 담배 3갑과 현금 6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 형사팀을 동원해 추적한 끝에 사건 발생 6시간 만에 달서구 내 한 모텔에 은신해 있는 A씨 등을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 후 여죄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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