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랭킹 빅5 전원 출전.... 골프존 도레이 오픈 12일부터 Star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GA 코리안투어 2024 시즌 16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우승상금 2억원)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 출전하는 주요 선수로는 상금순위 1위의 2024 투어 2승 김민규(23·CJ),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골프존 GTOUR 최다승자이자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31·볼빅), 그리고 골프존-도레이 오픈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이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KPGA 코리안투어 2024 시즌 16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우승상금 2억원)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2022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신설된 이래로 3년 연속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35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골프존뉴딘그룹,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보다 3억원이 증액된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출전하는 주요 선수로는 상금순위 1위의 2024 투어 2승 김민규(23·CJ),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골프존 GTOUR 최다승자이자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31·볼빅), 그리고 골프존-도레이 오픈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이 출전한다. GTOUR에서 ‘골프존-도레이 오픈’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하기원(42)과 염돈웅(30)도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김민규는 올 시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으로 유일한 시즌 2회 우승자이자 상금 8억을 돌파하며 상금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장유빈은 군산CC 오픈에서 한 차례 우승했지만, 이를 포함해 올해 ‘톱5만 7번’ 기록하여 꾸준한 성적 덕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포인트와 상금을 두고 두 선수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8월 말 신설 대회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챔피언 이승택(29)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 시즌 톱10을 6번 기록했으며 장유빈, 김민규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올랐다. ‘불곰’ 이승택의 기세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통해 2024 시즌 2승을 노리는 선수들도 다수 출전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챔피언이자 최근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한승수(38·하나금융그룹),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달성한 전가람(28),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위드 클럽72’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4위의 허인회(37·금강주택) 등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KPGA 2024 시즌 상금 랭킹 톱5 김민규, 장유빈, 김홍택, 이승택, 전가람이 전원 출전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로 톱5 내에 변화가 생길지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흥미거리가 될 전망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세호 "난 비싼 옷도 살 수 있는 사람…" 인정욕구 고백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