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가위 정 담은 송편축제 참석…지역 주민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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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7일 서대문구 가재울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8회 '나눔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정 담은 송편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취약계층 온정 나눔을 함께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축제는 남가좌1·2동과 북가좌1·2동의 지역주민인 나눔이웃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하며 함께 진행하는 축제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떡메치기, 클레이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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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7일 서대문구 가재울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8회 ‘나눔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정 담은 송편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취약계층 온정 나눔을 함께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축제는 남가좌1·2동과 북가좌1·2동의 지역주민인 나눔이웃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하며 함께 진행하는 축제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떡메치기, 클레이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축제 입장권 판매 수익은 모두 지역 사회의 독거어르신이나 고립가구,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명절을 맞아 기쁜 마음도 앞서지만,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서 우리 동네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축제를 준비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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