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13개 중·고교 대상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교육
최창호 기자 2024. 9.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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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처벌 규정 대응 방안 등을 알려 성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13개 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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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처벌 규정 대응 방안 등을 알려 성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13개 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딥페이크가 장난이 아닌 심각한 범죄임을 명확히 하고 피해 발생 시에도 빠른 회복을 위해 지원과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육 및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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