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제1회 반도체협의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9. 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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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0일 교내 산학협력관 102호에서 '제1회 반도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전 지역의 반도체 기업과 지자체, 기관, 국책연구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숙 대전대 LINC3.0사업단장(소방방재학과 교수)은 "과학도시인 대전은 우수한 국책연구소와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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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사업단이 개최한 '제1회 반도체협의회' 참석자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0일 교내 산학협력관 102호에서 '제1회 반도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전 지역의 반도체 기업과 지자체, 기관, 국책연구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전시 전략 과제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도체협의회를 신설하고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지역 기업 경쟁력과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책연구소와 대전대의 연구 인력·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은 올해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 다양한 실험장비와 첨단 강의실을 구축했으며, 교수진은 반도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조현숙 대전대 LINC3.0사업단장(소방방재학과 교수)은 "과학도시인 대전은 우수한 국책연구소와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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