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 오리서원, ‘광명은 내 고향, 오리 대감과 보내는 추석’ 14~15일 개최

김동선 2024. 9. 11.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14~15일 추석 명절맞이 '광명은 내 고향, 오리 대감과 보내는 추석'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강강술래, 송편빚기, 윷놀이 대회,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 답사, OX퀴즈, 가족오락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궁 체험, 윷놀이대회, 송편빚기는 사전 신청이 마감됐으며,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 답사는 오리서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강술래·송편빚기·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내 고향, 오리 대감과 보내는 추석’ 포스터./광명문화원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14~15일 추석 명절맞이 ‘광명은 내 고향, 오리 대감과 보내는 추석’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강강술래, 송편빚기, 윷놀이 대회,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 답사, OX퀴즈, 가족오락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새끼꼬기, 자리짜기, 국궁 체험, 전래놀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국궁 체험, 윷놀이대회, 송편빚기는 사전 신청이 마감됐으며,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 답사는 오리서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짚풀공예, 자리짜기, 새끼꼬기, 전통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추석날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