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도농상생운동본부, 원주서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

이종재 기자 2024. 9.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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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11일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햅쌀이나 쌀 가공 제품이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됐다.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원되는 물품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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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도농상생운동본부는 11일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를 찾아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했다.(농협 강원본부 제공)/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11일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측은 쌀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 취약계층 시설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햅쌀이나 쌀 가공 제품이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됐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도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보육원, 요양시설, 독거노인 등 지역별로 선정된 6개 시설을 대상으로 18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원되는 물품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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