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경남서 3만75명 응시

김동민 2024. 9.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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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도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 지원자가 3만75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원자 유형을 살펴보면 고교 3학년 졸업 예정자가 2만3천247명(77.3%)이고, 졸업자가 6천42명(20.1%)이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9천745명, 진주지구 5천396명, 통영지구 3천647명, 거창지구 1천009명, 밀양지구 1천178명, 김해지구 5천400명, 양산지구 3천7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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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 중 지난 8월 6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마산 성지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야간자율학습(야자)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 지원자가 3만75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원자 유형을 살펴보면 고교 3학년 졸업 예정자가 2만3천247명(77.3%)이고, 졸업자가 6천42명(20.1%)이다.

검정고시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786명(2.6%)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1만5천319명으로 50.9%, 여자가 1만4천756명으로 49.1%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9천745명, 진주지구 5천396명, 통영지구 3천647명, 거창지구 1천009명, 밀양지구 1천178명, 김해지구 5천400명, 양산지구 3천7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수능일은 오는 11월 14이며,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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