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메카로 부상한 서울, 10일 국제트래블마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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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 의료관광 산업 교류의 장인 '서울 의료관광 국제 트래블 마트'(SITMMT)를 10일부터 11일까지 연다.
특히 중동, 인도, 몽골 등 20개국 60명의 해외 구매자가 직접 서울을 방문해 의료관광 국내 판매자와 일대일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국내외 의료관광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개막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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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 의료관광 산업 교류의 장인 ‘서울 의료관광 국제 트래블 마트’(SITMMT)를 10일부터 11일까지 연다. 장소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다.
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관광업계 300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중동, 인도, 몽골 등 20개국 60명의 해외 구매자가 직접 서울을 방문해 의료관광 국내 판매자와 일대일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국내외 의료관광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개막식을 연다.핵심 프로그램인 1대1 상담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판매자는 총 240개사가 참여한다. 올해 사전 신청 수는 1700건을 초과해 전년 상담 건수 1409건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11일에는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인 상급종합병원 5개소(경희대학교 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가 서울 의료관광 설명회를 진행한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선진적인 서울 의료관광 인프라를 국제 시장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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