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추석 앞두고 149개 협력업체에 공사대금 657억 조기 지급

김종엽 기자 2024. 9.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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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인 ㈜서한은 11일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에 공사·자재대금 657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 149개사가 급여,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공사대금 조기 지급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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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본사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인 ㈜서한은 11일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에 공사·자재대금 657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 149개사가 급여,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공사대금 조기 지급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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